[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개학을 맞이하여 초·중·고등학교(교육지원청 소속 33개소)에 소독수, 소독물티슈 등 방역물품 1,000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증상시 활용할 수 있는 약 3,000개의 신속항원(RAT)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하며, 아울러 학교 현장의 방역 및 안전관리 확인을 위한 점검을 추진해 학생들의 감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방역과 가정의 협력도 중요함으로 자녀의 건강 지도 및 실천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하며 군민들의 건강을 보살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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