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춘천시는 약10억원을 들여 ‘평화메모리얼전망대’조성 사업에 들어간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옛 캠프페이지 물탱크 시설을 활용해 물놀이 시설과 전망대를 만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옛 캠프페이지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시민 여가 공간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올해 설계와 기초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옛 캠프페이지 물탱크 시설은 높이 54m로 춘천시와 의암호를 한눈에 내려 볼수 있다. 한편 밤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밝혀 춘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시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