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유아교육학과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제공=경동대학교)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유아교육학과의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112명의 졸업생에 대한 학위 수여와 함께 표창장과 공로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소희 학생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진혜빈 학생은 공로상, 정화목, 최고은 학생은 성적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아이사랑 선서식’과 ‘경동인 신념서약’이 함께 진행됐으며 ‘아이사랑 선서식’은 유아교사의 교직윤리를 마음에 새기고 영유아를 존중하며 헌신하는 자세로 교사직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졸업 후 교육현장에서 참된 유아교사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결의했다.

경동인 신념서약은 경동대학교 졸업생으로서 Man of Mission-사명적 인간-정신으로 무실역행(務實力行)해 취업한 소속기관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성용 총장은 훈사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에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멈추거나 피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라며 ‘자강불식’하고 ‘무실역행’하는 자세로 우리의 어려운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는 졸업생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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