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화력발전소유치 범시민연대 발대식'을 가졌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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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지난 20일 삼척시에 있는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화력발전소유치 범시민연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범시민 연대 관계자는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2013년 주민과 시의회, 시장의 동의로 유치한 사업이었다"며 "국가사업인 화력발전소 건설이 기간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찬성 범시민연대는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총 4개항의 건의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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