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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양구 "제9회 배꼽축제... 여름을 달군다"

지난 29일 개막식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서 개최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7/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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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양구 "제9회 배꼽축제... 여름을 달군다"

지난 29일 개막식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서 개최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7/30 [15:17]

 
▲ 지난 29일 열린 '제9회 양구 배꼽축제' 개막식에 전창범 양구군수를 비롯해 황영철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 배꼽축제 물놀이장 전경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배꼽축제 전국 벨리댄스 경연대회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 배꼽축제 도자기 체험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 배꼽축제 '황금메기를 잡아라' 행사장 모습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6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공개방송 녹화, 물놀이 특구, 황금메기를 잡아라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전시행사, 먹거리 및 농·특산물 코너, 캠핑촌 운영, 벨리댄스 전국경연대회, 양구수박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한편 (사)양구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전창범 양구군수)는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체육센터앞 무대를 메인공연장으로 단일화하고 체험행사장 등에 차광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제공=양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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