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필(遇必) 노재영' 목조각 작품전 개최오는 19일까지 횡성군청 현관, 2층 로비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오는 19일까지 횡성군청 현관과 2층 로비 갤러리에서 '우필(遇必) 노재영' 목조각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조각 작품전은 노재영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승천’, ‘비상’ 등의 조각작품 12점이 전시된다. 노재영 작가(54세)는 3년전 갑천면 하대리에 거주한 귀농인으로 목조각 작품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수상 경력은 ‘2015 제33회 한국예술제 대상’, ‘2015 제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홍대대학로갤러리, 국립수목원 등의 전시회에도 참가했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횡성에 기반을 두고 작품활동을 하는 유명작가가 있다는 것이 굉장히 반갑고 감사한 일이다”며 “이번 작품전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목조각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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