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도내 10개 업체가 1차 서류 평가를 통과 후 본선 평가를 진행한 결과 횡성군 우천면에 소재한 ‘범산목장(대표 고민수)’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횡성읍에 소재한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범산목장은 시상금 500만원과 부상으로 우수사례 인증 현판을 받았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에도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범산목장’은 강원도 대표로 9월말에 열리는 중앙대회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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