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탐험가이며 전도사인 리빙스톤의 삶의 지침과 생활신조를 살펴보면 “내가 하는 일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나의 사명감이 되어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활동한 생명의 시간을 하나님이 마련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행복과 성공, 그리고 건강하게 사는 길은 남과 더불어 윈-윈 할 수 있는 멋진 인생목표를 세어 놓고 4대 자기관리인 목표관리와 시간관리, 사고관리, 동기관리를 통해 자기실현을 해 나가는 것이다. 매일 매일 목표선택, 목표추구가 선택의 연속인 것이다. 일생의 목표에서 하루 할 일의 목표, 출근할 복장의 목표, 지금 이 순간 어휘선택의 목표까지 목표설정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인생의 흥망이 엇갈릴 것이다. 목표의 대단함, 특성, 성질을 알면 목표성취 노력이 쉬워진다. 위대한 인물들은 자신의 최대 자산을 목표에 두고 있다. 목표는 원대한 그릇으로 이상, 꿈, 장기목표이며, 그 큰 그릇 속에 아주 작고 많은 그릇 속에 실행목표, 단기목표가 담겨야 한다. 우리는 흔히 목표는 역으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려서 대통령이나 장군, 과학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성인이 되면 부모 역할만 제대로 하여도 이 사회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목표는 내용과 순서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습관화 되어 정착하여야 한다. 이것은 학습습관의 원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학습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학습결과에 따라 정기적으로 인생 설계목표를 수정 보완해 가면 우리 사회는 우리가 희망하는 것 보다 더 빨리 더 아름답게 밝아질 것이다. (필자주: 넌즈시는 넌지시의 오류인 듯 보이지만 약간은 흐트러진 모습 속에서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펴는 도우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식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