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업예정자 및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에서 채용 관련 기관에 대한 설명 및 프로그램을 들으며 채용자격과 채용 일정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박람회 참여기관은 건국대학교병원, 춘천예치과, 원주실버요양원 등 10여개 기관이며 재학생들의 전공체험관 부스(▲방사선과, 초음파를 이용한 건강 진단 ▲뷰티케어과, 헤어땋기 및 틴트퍼포먼스 네일아트 체험 ▲임상병리과, 혈액형·빈혈·간기능 검사 ▲스포츠레저과, 인바디측정 )와 더불어 각종 체험관, 홍보관, 부대행사 부스를 마련했다.
이재용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대학 내 잠재적인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는 최적의 기회로 삼았으며 취업을 위해 재학 중 필요요소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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