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지난 14일 첫 공판, 1등품 40만원선 거래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9/17 [09:07]

양양송이 지난 14일 첫 공판, 1등품 40만원선 거래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9/17 [09:07]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1호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 첫 공판이 지난 14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있었다. 공판에서 최고 등급인 1등품은 40만 2500원(1kg 기준)에 낙찰됐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1호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 첫 공판이 지난 14일 양양속초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있었다.

 

이날 송이는 각 산지로부터 총 166.32kg의 물량이 확보, 최고 등급인 1등품은 6.75kg이 수매돼 40만 2500원(1kg 기준)에 낙찰됐다.

 

이번 첫 공판 물량은 지난해 246.6kg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2014년 10.98kg, 2015년 53.66kg과 비교했을 때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올해 송이농사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송이와 함께 공판을 진행한 능이는 77.96kg이 수매되어 1등급이 9만 3000원에 낙찰됐으며 고무버섯은 56.59kg이 입찰에 참여해 kg당 1만 5000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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