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18일 용평리조트 돔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 조리부문에서 대상(이원형, 이정빈)과 동상(김경태, 최재영 팀, 장수훈, 정산 팀)을 수상했다(사진제공=송호대학교)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18일 용평리조트 돔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 조리부문에서 대상(이원형, 이정빈)과 동상(김경태, 최재영 팀, 장수훈, 정산 팀)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1학년 이원형, 이정빈 학생 팀은 에피타이저로 홍시젤리와 연어그라브락스, 메인요리로 포도소스를 곁들인 횡성한우 스테이크, 디저트로 래밍턴케이크와 레몬커드를 선보였다.
 
동상을 수상한 1학년 김경태, 최재영 학생 팀은 에피타이저로 오감자극 브루스케타, 메인요리로 푸아그라치킨무스와 오렌지 폼, 디저트로 삼색과일무스 와 홍차를 1학년 장수훈, 정산 학생 팀은 에피타이저로 새우콩소메, 메인요리로 참깨메쉬와 한우롤, 디저트로 3가지 맛의 에클레어를 선보였다.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 정삼식 교수는 “매년 대회 규모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외식산업의 변화 흐름에 맞추어 전문 조리인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질 높은 조리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호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올해로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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