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사이드’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차(각 차별 강연 2회, 탐방 1회)로 운영될 계획이다.
1차는 ‘조선왕조실록에 숨어 있는 과학’을 내용으로 6월 9일에 첫 강연이 시작되며 6. 16일 강연, 6. 23일에는 국립고궁박물관을 탐방할 예정이다.(2차 / 조선시대를 살았던 여성들: 6.27(화), 7.6(목), 7.7(금), 3차 / 조선시대 궁중 문화: 9.1(금), 9.8(금), 9.15(금) 동구릉 탐방) 4차 / 조선시대 음악의 거장들: 10.10(화), 10.17(화), 10.24(화)국립국악원 탐방)
최수길 관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딱딱하고 지루한 인문학 강의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생생한 인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모집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1, 2차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선착순 5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문헌정보과 사무실(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교육문화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