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킹, 새로운 수상 레포츠로 각광

영월 황새여울에서 즐기는 Kayaking

강대업기자 | 기사입력 2015/08/07 [14:39]

카야킹, 새로운 수상 레포츠로 각광

영월 황새여울에서 즐기는 Kayaking

강대업기자 | 입력 : 2015/08/07 [14:39]
▲ 영월동강축제에서 단연 인기를 끌었던 종목은 카약체험이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체험이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라 가족단위 관광객 2,500여명이 카누·카약 체험을 하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인 영월읍 팔괴리 황새여울의 카야킹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된 영월동강축제에서 단연 인기를 끌었던 종목은 카약체험이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체험이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라 가족단위 관광객 2,500여명이 카누·카약 체험을 하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카누·카약체험은 (사)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김흥식)에서 동강카누캠프를 직접 운영하며 연중 추진하는 체험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래프팅, 패러글라이딩과 더불어 영월을 대표하는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카누(Canoe)는 한쪽 무릎을 세우고 한쪽에만 날이 있는 노를 사용하는 경기이고 카약(Kayak)은 배에 덮개가 있고 양면 노를 좌우로 저어 나가는 경기로 차이가 있다.

김흥식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께서는 아름다운 동강과 서강을 느낄 수 있는 카누·카약체험을 꼭 해 보길 바란다”며 어떤 레포츠보다도 안전하여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영월군 동강카누캠프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인 영월읍 팔괴리 황새여울 부근에 있고 구조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상레포츠,카야킹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