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상지대학교(정대화 총장직무대행)는 개교 63주년을 맞아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 상지대학교 민주관 3층 강당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지나온 60년, 다가올 100년을 상상한다”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개교기념행사는 고철환 이사장, 정대화 총장직무대행, 조일현 총동문회장 및 학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대학원관 앞에서 기념식수가 진행되며 오전 11시 민주관 3층 강당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 본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상지대 민주화관련 영상 상영 및 민주화 유공자 상장 및 상패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기념식 이후 상지대 민주화의 상징 장소인 해방뜰(대학원관 앞 마당) 복원식이 있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본관 5층 강당에서 “공영형 사립대학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토론회”가 거행된다.
한편 대학 관계자는 “개교 63주년을 맞이하는 상지대는 새로 구성되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정이사체제로의 전환,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인 “공영형 사립대”선정, 상지영서대와의 통합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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