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치악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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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치악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은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회·도·시의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후 공연과 타종식으로 진행된다.
자정 10초전부터 카운트다운에 따라 타종이 시작되며 타종은 참석 시민 모두 가능하다.
시립합창단의 축가와 인조이밴드의 식후 공연, 사랑·희망편지쓰기 등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에서 따뜻한 어묵을,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에서는 핫팩을 제공해 훈훈한 송년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치악의 종 타종도 하고 부대행사도 즐기면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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