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할 윈터댄싱카니발 참가팀 모집

내년 2월 10일부터 9일간 "겨울 속 특별한 댄싱카니발"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21:37]

원주문화재단,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할 윈터댄싱카니발 참가팀 모집

내년 2월 10일부터 9일간 "겨울 속 특별한 댄싱카니발"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1/23 [21:37]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전국 최대 공모형 퍼레이드인 ‘원주윈터댄싱카니발’의 참가팀을 11월 20일 부터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사진은 지난 9월 열린 '2017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모습)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세계적 행사를 앞두고 원주문화재단은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2018년 2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9일간 <원주윈터댄싱카니발>이란 겨울 속 특별한 댄싱카니발로 원주치악체육관을 비롯해 치악예술관 일대에서 원주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존으로 구성하고 세계 속 문화올림픽 “한국의 멋”이란 주제로 펼칠 예정이다.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전국 최대 공모형 퍼레이드인 ‘원주윈터댄싱카니발’의 참가팀을 11월 20일 부터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댄싱카니발’은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치악체육관에서 퍼레이드형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으로 더 뜨거운 2017년을 보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역대 최대 규모 152개팀 1만 2000여명이 참여해 하루 최소 10만명(연인원 5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었다.

 

이에 힘입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문화올림픽 원주윈터댄싱카니발은 대략 100여개팀의 국내 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칠레 등 작년까지 참가하지 않았던 30여개의 다양한 해외팀들이 참여 할 것으로 보여 더욱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해외 참가팀 유치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를, 국내 팀들을 통해선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9일간의 퍼레이드를 통해 순위에 오른 팀들은 Semifinal match와 Final match에서 다시한번 퍼레이드를 진행, 총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가리게 된다.

 

한편 자세한 접수방법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또는 댄싱카니발 사무국(033-763-940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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