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0일부터 ‘동해망상해변한옥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푸른 동해 바다와 울창한 송림 속 고품격 한옥에서 힐링과 휴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동해망상해변한옥촌’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 20일부터 운영되는 한옥촌은 망상리조트부지내 기존 숙박시설과 연계하여 조성된 한옥전문 숙박시설로 한옥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적 공법과 고급소나무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현대적 편의시설이 구비된 한옥 10동 24실과 로비동, 식당동, 체험관 등 부대시설을 갖춘 한옥촌의 객실은 복층연립 한옥 6인용 12실과 단층 한옥 4인용 12실로 구성되어 있다.

올 12월까지는 6인용 12실과 4인용 6실의 사용 가능하며 식당내 일부 시설 보완으로 조식이 제공되지 않음에 따라 숙박비의 일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옥촌의 숙박을 희망시에는 망상리조트 예약 홈페이지(http://www.campingkorea.or.kr)내 전통한옥으로 접속하면 예약 가능하다. 

망상리조트는 금번 개장된 한옥촌을 비롯하여 캐라반, 통나무팬션, 연립팬션, 야영데크 등 숙박 컨텐츠를 고루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를 구비한 숙박시설로 문 앞에 펼쳐진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함과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동해안의 힐링 숙박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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