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장 이병선)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복지리더의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소통워크숍”을 갖는다 (사진제공=속초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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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복지리더의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소통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18일 ‘민관협력 활성화 및 맞춤형복지팀 역할’에 대한 교육을 갖고 상호간 지역복지 문제를 논의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역량강화를 다짐했다.
또한 2016년부터 추진해온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사례 발표 시간을 갖고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 등 동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에 대한 재진단 및 향후 개선사항,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찾아가는 동 복지센터”의 기능강화와 공공-민간복지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되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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