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일대 관광과 주민소득을 결합한 ICT 사업 추진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8/26 [17:02]

평창군 대관령일대 관광과 주민소득을 결합한 ICT 사업 추진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8/26 [17:02]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KT(황창규 회장),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지난 23일 통상상담실에서 관광과 주민소득을 결합한 『강원도형 ICT 사업』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평창군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KT(황창규 회장),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지난 23일 통상상담실에서 관광과 주민소득을 결합한 『강원도형 ICT 사업』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심재국 평창군수, 윤종진 KT홍보실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대표 ICT 기업인 KT의 업을 연계한 대표 사회공헌인 『기가 스토리』의 일환으로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 15억원 규모의 생활여건개선・관광인프라 구축・스마트팜 등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농촌지역의 관광객 유입과 ICT융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와 강원도는 그동안 도내 인구감소율 증가와 초고령화,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로 인한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을 종합 고려, 강원도의 노동 집약적인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고용창출형 관광서비스 산업의 전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ICT 기술을 활용한 관광객 증가와 주민소득 증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정주인구 증가형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해 왔다.

 

한편 강원도와 KT는 도내 시・군중 평창군 대관령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 『강원도형 ICT 사업』을 내년 9월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