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在)부산강원도청장년회, "평창 동계올핌픽 성공개최 위해 뛴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11:17]

재(在)부산강원도청장년회, "평창 동계올핌픽 성공개최 위해 뛴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8/16 [11:17]
▲재(在)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사무국에서 신연성 사무총장(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을 만나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TPO 회원 도시 및 단체를 통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내외 홍보를 요청했다 (사진 왼쪽에서 3번째 신연성 사무총장, 4번째 안정태 회장)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재(在)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사무국에서 신연성 사무총장(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을 만나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TPO 회원 도시 및 단체를 통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내외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연성 사무총장을 비롯 직원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TPO 회원 도시 및 단체를 포함,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10개국 81개 도시, 9개국 40개 민간 관광단체와 국제기구, 학회,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리는 ‘제8회 TPO 총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시나 관광 단체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 진흥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 협조해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이다.


TPO사무국은 부산에 있으며 강원도에는 강릉과 동해시가 회원 도시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신연성 사무총장은 “TPO 뿐만 아니라 40여년 외무공무원 생활에서 쌓아온 각국의 인적 네트워크을 최대한 활용하여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서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태 회장과 신연성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의 대외 무상협력사업을 주관하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출신으로 현재 ‘KOICA부산OB회’(회장 김건명)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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