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개월만에 최저치…WTI 1.2%↓
이경 | 입력 : 2017/06/20 [10:01]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 속에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7월 인도분은 어제보다 1.2% 내린 배럴당 44달러 20센트로 거래를 마쳐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0.91% 하락한 배럴당 46달러 94센트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늘 국제유가는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마저 늘면서 석유수출국기구, OPEC 주도의 감산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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