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대학 캠퍼스 방학 이용한 러시아 울란우데 및 이르쿠츠크 취재 방문 후 몽골 울란바토르로 신속히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입력 : 2017/06/03 [08:51]
【Ulan-Ude(Russ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승용차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를 출발해, 몽-러 국경을 신속히 돌파한 뒤, 6월 3일 토요일 새벽(현지 시간), 러시아 울란우데에 전격 입성했다.
☞러시아 국가 : 지난 1944년 1월 1일 소련의 국가가 된 알렉산드르 바실리예비치 알렉산드로프가 작곡한 소련 찬가(러시아어 Гимн СССР)의 곡에 소련 찬가의 작사자 세르게이 미할코프(러시아어 Сергей В. Михалков)가 새롭게 가사를 적어서 2000년 12월 30일부터 러시아 국가로 정해졌다.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슬랍쌰, 스뜨라나! 믜 가르짐샤 따보이!)
2절 : От южных морей до полярного края (앗 유쥐늬흐 마례이 다 빨랴르나바 끄라야)
Раскинулись наши леса и поля. (라쓰끼눌리시 나쉬 리싸 이 빨랴)
Одна ты на свете! Одна ты такая — (아드나 띄 나 스볘쪠! 아드나 띄 따까야)
Хранимая Богом родная земля! (흐라니마야 보검 라드나야 지믈랴!)
3절 : Широкий простор для мечты и для жизни (쉬로끼이 쁘러스또르 들랴 미치띄 이 들랴 쥐즈니)
Грядущие нам открывают года. (그리두쉬예 남 앗끄릐바윳 가다)
Нам силу даёт наша верность Отчизне. (남 실루 다욧 나샤 볘르너스찌 앗취즈녜)
Так было, так есть и так будет всегда! (딱 븰라, 딱 예스찌 이 딱 부졧 브시그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기미 로시스꼬이 뻬데라찌(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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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