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마케팅, 특별한 손님 강원도 방문해외재외문화원장,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 80여명 “붐업 조성 공동 마케팅 본격 시동”
강원도는 9일 평창 고려궁 에서 문체부 재외문화원장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 80여명을 초청, 평창 올림픽 홍보 프레젠테이션과 올림픽 코스 상품화를 위한 오찬 간담 설명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올림픽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소통의 가교 역할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는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강원도, 조직위와 상품개발 팸투어, 해외로드쇼, G-200, G-100일 올림픽 해외 붐업 공동 홍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동계올림픽이 1년 밖에 남지 않는 시점에 평창올림픽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재외문화원장, 문화홍보관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의 대거 방문은 커다란 호기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외국관광객 300만명 유치 실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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