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방문한 전북 문화활동가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0/22 [22:28]

원주문화재단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방문한 전북 문화활동가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0/22 [22:28]
▲ 지난 21일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의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을 찾은 전북지역 문화활동가들(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6 문화예술교육 지역네트워크 탐방 사업’ ‘호시탐탐 강원’의 문화 활동가 40여명은 지난 21일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의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을 찾았다.
 
‘호시탐탐’ 문화활동가들은 전북 지역 미술관 관계자, 문화예술교육사업 담당자, 전주청년몰 운영자 및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 및 도시생태를 전공하는 외국인 대학생 등으로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원주문화재단의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을 찾아 ‘이야기를 담다’를 전시 감상하는 등 이색 문화공간을 탐방했다.

 

특히 (재)원주문화재단 강승진 정책기획실장의 특강을 통해 원주의 청년문화, 청년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사례를 듣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전라북도 완주의 폐산업시설인 잠업시험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해 기획 및 운영 중인 ‘완주 G3 아트 플랫폼’의 임승한 총괄기획자는 “원주문화재단은 공연이 없는 날 방치되어있는 공연장 내부의 유휴공간을 그림책이라는 콘텐츠로 문화적 재생을 구현해낸 점과 그림책 장르의 영역을 확대한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복도를 활용해 이뤄진게 인상적이다”고 이담의 방문 소감을 밝혔다.

 

‘호시탐탐 강원’을 주관하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임진아 문화예술교육 팀장은 “‘호시탐탐 강원’은 지역 문화활동가 간의 네트워킹에도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지역의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원주문화재단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