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세계이슬람경제포럼 원탁회의 성료280명의 국내외 경제인들 참석하여 이슬람금융 및 할랄 주제 열띤 토론 참여(평창=이정배기자)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평창세계이슬람경제포럼원탁회의가 16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산업시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포함해서 26개국 28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모인 이 행사에서 이슬람금융, 할랄 및 관광, 강원도의 투자기회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되어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강원도의 기업이 참가한 부스와 네트워킹라운지와 등에서 활발한 무역상담이 이루어졌다. 세계이슬람경제포럼은 세계 2대 경제포럼으로 손꼽히며,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11월 개최된 두바이 WIEF본행사에 참석하여 2017년 세계이슬람경제포럼 강원도 유치를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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