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1일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홍천의 명품인 옥수수식품 통합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시안발표를 통하여 “홍찰옥”이라는 통합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번 사업은 홍천 옥수수식품 통합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로 지역 대표음식 정착 및 부가가치를 향상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발표에는 2014년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 대표자 및 올림픽농가형맛집, 전통시장 상인, 음식연구회, 학습단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가지안의 브랜드별 특성 및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홍찰옥”을 통합브랜드로 “홍천 옥수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 했다.
군은 앞으로 상표출원 및 의장 등록을 걸친 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장(특화마을, 전통맛집) 및 올림픽농가형 전통맛집 외 전통시장, 지역의 맛집 등 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홍천옥수수음식을 관광상품화 하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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