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 한국어 교재 전달 나섰다몽골 UB4 세종학당 소속 한국어 교원들,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Nalaikh)구(區)와 칭겔테이(Chingeltei)구(區) 드림센터에 한국어 교재와 물품 전달 나서【UB(Mongolia)=Break News GW】
☞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아울러, 몽골 UB4 세종학당 소속 한국어 교원들은 몽골 내 한국어 보급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Nalaikh)구(區)와 칭겔테이(Chingeltei)구(區)가 운영 중인 드림센터에 한국어 교재 및 물품 전달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한때, 몽골 현지에는, 몽골 국제UB대학교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곧 긴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내년 활약이 한층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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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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