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영월군 지역아동센터(연당별빛, 하송1차주공아파트, 하늘샘, 구세군영월) 4개소는 2023.12.2.부터 12.3일까지 2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꿈 조각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꿈 조각 전시회는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는 4개 지역아동센터 60여명의 아동들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아이들은 1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구세군영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하프 연주로 개막하였다. ‘함께 그리는 꿈 이야기’란 주제로 아동들의 동반 정서 성장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의 정서적·예술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작품활동 및 전시회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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