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자살기도자 신속 대응으로 생명 구해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2/11 [23:43]

원주경찰서, 자살기도자 신속 대응으로 생명 구해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2/11 [23:43]
 ▲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지난 8일 밤 8시경 원주시 H아파트에서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S씨(49,지체장애 1급)를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지난 8일 밤 8시경 원주시 H아파트에서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S씨(49,지체장애 1급)를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S씨는 출입문을 잠근 채 수면제를 먹고 번개탄을 피운 위험한 상황에 처했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단계지구대 소속 경찰(순경 손창훈, 김세훈)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신고접수 후 출동 2분여 만에 건물 내부로 진입한 경찰은 S씨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