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태백시가 오늘 21일(화)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재물조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7월 재물조사 계획을 전 실과소동에 시달하고, 자체 재물조사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오늘 교육에서는 각 부서 물품담당자들에게 이번 정기재물조사 지침을 설명하고, 물품관리시스템과 전자태그(RFID) 리더기 재물조사 처리 요령을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재물조사 흐름을 매뉴얼에 근거에 구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형식적인 조사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현품에 대한 재물조사를 실시하도록 해 재물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6.30.기준으로 실시되는 금년도 정기재물조사는 재물조사와 재물조정을 거쳐, 10월 중순까지 마무리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