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박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8/18 [16:56]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박현식 기자 | 입력 : 2018/08/18 [16:56]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합니다.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009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아동친화도시의 이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의 내용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주 강사가 진행한다횡성군은 유니세프 인증을 받기 위해 올 2월부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724일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횡성군은 앞으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실시, 아동정책토론회,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서 작성 및 아동권리 옹호관인 옴브즈 퍼슨 위촉 운영 등 18세미만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군이 저출산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젊은 세대의 인구유입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히며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는 결국 친구나 부모, 가족들 모두에게도 행복한 도시라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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