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YMCA소속 아동센터 1박2일 연합캠프 진행     © 특별취재팀

 [브레이크뉴스강원] 박현식 기자 = 춘천YMCA소속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푸름이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2010년 LH만천지역아동센터, 올해 3월 장학리에 LH행복꿈터 춘천YMCA 장학지역아동센터를 3번째 개소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료급식은 물론 보호, 교육, 문화체험, 정서지원 및 지역사회연계 등 아동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철을 맞아 춘천YMCA 소속 지역아동센터 3개소인 푸름이지역아동센터, LH 만천지역아동센터, LH행복꿈터 장학지역아동센터는 8월 6일 ~8월 7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60명, 자원봉사자와 실무진 20명을 포함 총 80명이 참여한 “다함께 놀자 1박2일 캠프”를 연합으로 진행하였다. 1박2일 캠프로 물놀이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서울특목고 과학영재들의 재능기부로 과학에 대한 창의성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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