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활동

이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6 [08:59]

안전한 여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활동

이정현 기자 | 입력 : 2018/08/06 [08:59]
▲ 강릉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정현기자 = 강릉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독지가에게 후원받은 선풍기 20, 10Kg 20, 365희망보따리 등을 강남동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김상현 위원장은 폭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서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강남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모사업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사업또한 진행되어 가사수행이 어렵거나 가족의 지원을 받지못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매주 1회씩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사랑을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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