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정현기자 = 지난 3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8리후원회는 판부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냉면20박스를 후원했다
이형규 서곡8리후원회장은 “최근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재난에 가장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영섭 판부면장은 “여태껏 전례없는 폭염에 연일 괴로워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에서도 폭염이 끝날 때 까지 무더워 열린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곡8리후원회는 2016년부터 매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생활용품등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