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몽골 방문단,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예방한국불교종단협의회 2018년 해외 불교 순례 행사,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총19개 종단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려【Seoul(Korea)=Break News GW】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몽골 방문단은, 7월 18일에는 몽골 간단 사원(간단테그친린 히드=Гандантэгчинлин Хийд=Gandantegchinlen Monastery, 주지 데. 초이잠츠=D. Choijamts)을 방문해 과거 사회주의 정권 시절에 불법(佛法)을 수호하다 소비에트 정권에 의해 학살된 18,000여명의 몽골 스님들을 추모하는 위령재(慰靈齋<=위령제의 불교식 표현)를 거행했다.
한편, 7월 16일 월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본 행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설정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차석 부회장 회성 정사(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부회장 만청 스님(대한불교대각종 총무원장)-부회장 인선 정사(불교총지종 통리원장)-부회장 홍파 스님(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사무총장 지민 스님(대한불교삼론종 총무원장) 등 대한민국 불교 총19개 종단의 37명이 자리를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몽골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