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주 진출입도로인 광로 3-4호선 확포장공사가 22일 착공한다.
이와 함께 남원주역사 및 남원주역세권 개발에 따른 교통량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본 공사는 신설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아닌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장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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