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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3지구 폐쇄석장 ‘사회 문화적 공공장소’로 탈바꿈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8/05/30 [15:14]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 무릉 3지구는 쌍용양회공업(주)에서 지난 50년간 석회석을 채광하던 국내 최대의 채석장으로 우리나라 근대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던 시멘트 산업의 현장이었으나 2017년 말 석회석 채광이 종료되면서 산업 현장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게 됐다.

 

동해시와 쌍용양회공업(주)는 채광이 종료된 무릉3지구 채석장을 기존의 단순 복구 개념에서 탈피하여 지역의 미래 여건 변화를 반영한 창조적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2017. 1월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해시는 올해 1월 5일 강원도 거점육성형 지역 개발계획으로 최종 고시된 ‘무릉 건강·복합체험 관광지’조성의 선도 사업으로 무릉 3지구 폐산업시설 (쇄석장, 이송 컨베이어 등)을 문화, 교육, 체험, 휴식 등의 창의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생한다.

 

이에 앞서 시는 해당 지구를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사회 문화적 공공장소로 조성하고자 2017. 12월 석회석 채광지 내 폐산업 시설 문화재생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였다.

 

또한 시는 본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중 25억원의 국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동해시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무릉권역(무릉계곡, 오선녀탕, 동해무릉건강 숲 등)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문화·관광 연결망을 구축함으로써 자연 경관만을 즐기는 관광지에서 체류형 복합문화·관광지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폐광지 복구 사례로 차별화된 최고 명품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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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0 [15: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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