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모빌리티 산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8일 횡성군 우천산단에서는 e-mobility SJ Tech 전기자동차 횡성공장신축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이병한 횡성부군수, 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 박길선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함종국 도의원,진기엽 도의원,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장,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강원도와 횡성군 기관장 및 우천산단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e-mobility SJ Tech 전기자동차 횡성공장'은 횡성군 우천산업단지로 38-59 일원에 30,443.3㎡ 면적으로 조성되며 지상 3층 높이로 올해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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