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조합원자녀 24명에게 총 216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학자금 각20만원과 대학생 장학금 21명에게 100만원씩 수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하기까지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해온 조합원들의 노력과 땀으로 이룬 결실이다”며 “조합원 자녀 인재육성을 통해 앞으로 축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역군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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