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정보통신의 날(지난 22일)에 태어난 신생아에게 ‘나만의 우표’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30일 원주 새봄산부인과에서 가졌다.
‘나만의 우표’란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우표다.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거나 기업 로고를 넣어 홍보에 활용된다. 우표이기 때문에 실제로 편지에 붙여서 사용 할 수도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우체국의 미래고객이 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정보통신의 날인 4월 22일 출생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만들어주는 행사를 준비해왔다. 외국인도 가능하다. 우체국과 병원 등에서 방문접수를 받아왔으며 강원도 전역에서 13명이 신생아가 신청을 했다(4.27까지 접수분). 그리고 오늘 뜻깊은 나만의 우표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정청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