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난해 12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분뇨공공처리시설 악취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분뇨로 인한 우산동과 가현동 일원 악취가 해소됐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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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가 지난해 12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분뇨공공처리시설 악취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분뇨로 인한 우산동과 가현동 일원 악취가 해소됐다.
원주시는 악취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장 악취개선공사로 약액세정식 탈취기 1기 신설 및 바이오탈취기 1기를 약액세정식으로 바꾸고, 분뇨처리장 악취개선공사로 바이오탈취기 1기를 약액세정식으로 개량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8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공사’를 완료한 후, 올 3월 6일에는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복합악취 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복합악취 배출허용기준은 배출구 희석배수 1000이하 및 부지경계선 희석배수 20이하로, 이번 측정결과 배출구 희석배수 208 및 부지경계 희석배수 6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김순태 하수과장은 “현재 설치된 약액세정식 탈취기는 악취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하여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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