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정착지원 프로그램’ 연중 운영3개 분야 지원프로그램 210명 참여,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본격 추진!
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정착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강원도 인구늘리기를 위한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7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취업, 창업, 귀농·귀촌의 3가지 프로그램을 총1109명에게 지원하여 4인 가족 기준으로 4400명이 강원도에 정착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직희망자 806명 중 56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전역예정 장병 3146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에도 맞춤식 취업지원, 소자본 창업지원, 귀농귀촌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추가하는 등 제대군인에게 꼭 필요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소자본 창업지원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협조하여 직종별 맞춤형 창업시장 트랜드 분석, 창업사례교육, 상권분석, 마케팅 등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교육, 상담, 지원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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