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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군유지 집단화로 미래 개발수요 대응
강현면 금성자동차학원 및 손양면 상운폐교 연접 토지 매입 추진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8/04/01 [10:05]
▲양양군이 군유재산 연접 토지를 매입하는 등 군유지 집단화를 통해 미래 개발수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양군이 군유재산 연접 토지를 매입하는 등 군유지 집단화를 통해 미래 개발수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등이 지역개발의 호재로 작용, 유동인구 증가와 공공주택 신축, 투자 확대 등으로 도시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증가하는 토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유지 연접 토지를 매입해 규모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 동안 운전전문학원 부지로 대부되어온 강현면 정암리 559-4번지 일원 군유지는 금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의 임대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됨에 따라 연접한 사유지를 매입해 집단화한다.

 

학원부지로 임대된 토지는 전체 6필지 7,157㎡ 규모로 이중 5필지 5,718㎡는 군유지이고, 나머지 1필지 1,439㎡가 사유지이다. 군은 해당 사유지와 인근 사유지 12필지 7,874㎡를 매입해 총 15,031㎡의 대규모 군유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결된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와 가깝고, 인근에 물치‧강선택지와 신축 중인 아파트단지(우미린A, 주공A)가 있어 최적인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감정결과, 토지 및 지장물 매입에 약 2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금년도 추가예산을 확보해 매입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교육청으로부터 매입한 손양면 상운리 상운폐교 부지 인근에도 26,000㎡의 집단화된 군유지를 조성한다.

 

토지구획과 주변 토지활용여건을 고려해 연접한 토지 9필지 10,071㎡를 매입할 계획으로 감정가 기준으로 4억 5천만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 또한 동해고속도로 하조대IC 및 7번국도와 인접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동호해변과도 가까워 활용가치가 높다.

 

군은 이처럼 군유지를 규모화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공간 또는 행정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미래 도시개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교환 세무회계과장은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여건 성숙으로 개발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투자유치를 위한 대체재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공유재산의 취득과 합리적인 이용을 통해 행정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토지수요를 적극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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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1 [10: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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