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18 한여름밤의 꾼 ‘천사공연단’ 참가자모집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4:53]

원주문화재단, 2018 한여름밤의 꾼 ‘천사공연단’ 참가자모집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3/27 [14:53]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지역의 야외공연장을 활용해 지역의 생활예술동아리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는 ‘한여름밤의 꾼’이 오는 4월21일부터 시작 된다.

 

‘한여름밤의 꾼’은 생활예술 활성화와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관내 문화예술단체들로 구성된 천사공연단을 모집,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각 야외공연장을 순회하며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100개팀 1500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천사공연단]은 올해에도 지역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예술적 재능을 기부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화려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참여 기회가 적은 생활문화예술인 및 동아리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려 만든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올 해 ‘한 여름밤의 꾼’은 우산동과 문막지역이 추가돼 오는 4월 21일 간현유원지내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마지막주 토요일 문막읍사무소 야외공연장, 행구동 수변공원, 우산동 문화의거리, 태장동 문화마당, 단계동 백간공원, 반곡동 미리내공원,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천사공연단의 모집 분야는 야외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지원혜택으로는 무대, 음향, 조명 등 시스템과 홍보, 자원봉사시간, 실비(식사비, 교통비)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천사공연단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로 접수는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재)원주문화재단 공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한여름밤의 꾼 행사가 생활문화공연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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