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는 강릉우체국과 양양우체국이 금상, 속초우체국이 동상, 철원우체국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직원부문에서는 원주우체국 남윤경, 횡성우체국 김재경, 박민자씨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FC 부문에서는 춘천우체국 정인선, 강릉우체국 김영희 정명숙씨가 장려상을 동해우체국 배윤서씨가 신인 은상, 강릉우체국 우현숙 김용란 최현순씨가 신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민재석 청장은 “이처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우체국보험이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한 국영보험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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