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2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재로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개최지 시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열렸던‘천년향’, ‘청산별곡’, 강원국제비엔날레, 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공연, 전시프로그램의 존폐 및 확대여부, 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 등을 포함한 관광올림픽 레거시化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각 레거시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관광상품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계 기관․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기장 사후활용문제와 관련해서는 범 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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