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정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에서는 “2018년 예비 기술(지식) 청년 창업자 육성사업” 영동지역 주관기관으로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도립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까지 37명의 청년창업자를 성공적으로 육성하였고, 창업자 지원을 위한 도깨비 상사 운영, Hi-five멘토링 프로그램, 공공기관 프로모션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창업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면서 영동지역 창업지원 혁신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제조업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지식서비스는 2,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신설된 R&D컨설팅 분야는 도내 소재하는 업력 1년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기술개발비로 최대 2,500만원까지 사업비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R&D컨설팅' 분야를 신설해 기술개발·분석,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신청기한은 4.6.(금) 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대학교 홈페이지(www.gw.ac.kr)와 유선(033-660-8093)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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