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2018년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2018년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세무사무원 양성과정(20명), 영양급식전문가 양성과정(20명), 결혼이민 여성을 위한 여행상품 전문가 양성과정(20명), 피지컬 코딩강사 양성과정(20명) 등 4개 과정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 기간을 거쳐 4월 25일 과정별 훈련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 오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모집공고를 참고해 첨부파일을 작성한 후, 원주새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본 교육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 및 고용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진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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