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무실동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밀가루, 설탕 전달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8:23]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무실동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밀가루, 설탕 전달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3/07 [18:23]

 

▲ 힌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지회장 김인환))     © 강원경제신문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한국자유총연명 원주시지회(지회장 김인환)은 무실동분회 (분회장 김점호) 취임식을 맞아 지역에 사랑의 밀가루와 설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 여성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밀가루 3kg 짜리 200포, 설탕 100포를 구입, 마을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의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했다.

원주자총은 매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배부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김인환 지회장은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것이 기본중에 기본이며 자유총연맹은 통일선봉대로서 지역의 각종 현안에 즐거운 맘으로 직접 참가하고 대원들이 모두 밝은 모습으로 보람있는 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 전달한 밀가루로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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