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8 한지축제- winter’오는 10일 개막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9:08]

원주시, ‘2018 한지축제- winter’오는 10일 개막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2/09 [19:08]
▲원주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의 겨울버전 『2018 한지축제-winter』는 오는 10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세계인이 기다려온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윈터 댄싱카니발과 한지축제-winter가 나란히 개막해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원주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의 겨울버전 『2018 한지축제-winter』는 오는 10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까지 한지테마파크에서 각종 전시, 체험, 공연과 아티스트 워크숍이 진행되며 일부 전시는 3월 1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 작가 3인의 개성어린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의 재발견』을 메인으로 『빛과 한지』(한지조형등 전),『평창동계올림픽X닥종이인형』등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원주 한지의 다양함과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밖에 『팝업놀이터』 등 아티스트 워크숍, 『수호랑 반다비 만들기』를 비롯한 체험전과 문화예술공연이 아울러 마련돼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한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의 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를 평창문화올림픽 행사로 세계인에게 선보일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온 만큼 올림픽 기간 원주와 강원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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